- 신창희 작가가 37년을 이어온 신창희 그릇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자제품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색하여 제작합니다.
신창희 작가는 다년간의 연구와 테스트로
직접 안료를 만들고, 우리나라 전통 도자의 하나인
분청사기의 장식 기법 중 귀얄 기법을
제품의 표면 장식에 적용함으로써
우리의 전통적 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개인전>
1982 그로리치화랑
/ 2002 통인화랑
2002
/ 몬티첼로화랑 외 다수
<수상>
1980 제 29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입선
/ 1985 공예대전 입선
/ 1985 동아 미술제 입선
/ 1985,1987 현대도예공모전 입선/
1988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장려상
1991/ 제 3회 KBS 생활도자기 공모전 대상
2000/ 제 21회 전국 공예품 경진대회 금상/
2000 제 30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대상
신창희 작가의 안료는
다년간의 연구와 테스트로 만들어졌습니다.
작가는 선명한 원색의 색상을 표현하기 위해
백색도가 높은 백자소지를 사용하여 성형한 후,
그릇에 붓으로 직접 채색합니다.
채색한 그릇 위에 한번 더 투명한 유약을 시유하고
1250도의 고온 소성으로 구워내어
강한 내구성과 선명한 컬러를 만들어 냅니다.